아내의맛 마크호텔 레스토랑 위치와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선 아내의맛에서 공개된 마크호텔의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이 어느 호텔 앞에서 피에르라는 사람과 통화를 합니다.


마크 호텔은 뉴욕 어퍼이스트에 있는 유명한 호텔입니다.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단골 레스토랑이 있기도 하죠.


마크 호텔에서 셰프 피에르가 유명한가봐요. 


뉴욕 타임스 선정 투 스타 레스토랑입니다.


또 다른 유명 셰프 장 조지와 33년째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 유명한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인 피에르에게 요리를 한 번 배워보기 위해 안상훈이 이 곳으로 왔습니다. 피에르는 안상훈의 치과에 와서 친해졌는데 오늘은 안상훈이 피에르의 작업 공간으로 왔네요 ㅎ


안상훈은 피에르와 함께 피자부터 만들었습니다. 피자 도우 위에.. 무려 블랙 트러플(송로버섯)을 깔아줍니다.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송로버섯)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ㄷㄷ 한 송이 가격이 3~4백만원 혹은 억 단위라고 하니.. 그럴만 하죠?


송로버섯 피자는 마크 호텔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마크 호텔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안상훈과 피에르가 열심히 요리를 만들 때 서민정과 어떤 여성분이 이 레스토랑에 입장했습니다.


알고보니 피에르의 아내로 뉴욕 거주 27년차의 한국인입니다.


피자 뿐만 아니라 파스타도 만들었습니다. 파스타에 들어가는 뵈르 몽떼(beurre monte)라고 풍미를 위해 녹인 버터 소스도 만들었네요.


파스타에는 블랙 트러플보다 더 귀하다는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갑니다. 와.. 이렇게 생겼네요. 신기합니다.


화이트 트러플(백송로버섯)의 가격은 정말로 억 단위입니다. 세상에.. 이걸 어디서 구경하나요.


송로버섯만을 자르는데 쓰이는 도구를 꺼내.. 화이트 트러플을 잘랐습니다. ㅋㅋ


그래서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가는 파스타의 경우 10만원


블랙 트러플이 들어가는 피자는 4만원 한다고 하네요.


안상훈과 피에르는 만든 요리를 가지고 직접 등장했습니다. ㅎㅎ 아내들을 위한 요리네요.


이 호텔에는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온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천재 감독 우디 앨런,


흑인 모델 나오미 캠벨,


데이비드 베컴,


마돈나, 레이디 가가,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ㄷㄷㄷ


미란다커도 왔었대요.




안상훈이 방문한 마크 호텔은 25 E 77th St, New York, NY 10075, US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he Mark Hotel이 미국 이름입니다.


위 지도에서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집에서도 무척 가깝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에 있는 호텔입니다.


방송에서 본 거랑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약 2주 뒤의 예약 가격을 보니.. 1박에 약 77만원 정도 합니다. 엄청난 가격이네요.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themarkhotel.com/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잘 구성되어 있어 숙소와 식당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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