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 진짜로 결혼하다

연예 & 뉴스/핫이슈2018. 6. 28. 10:52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할을 하고 있는 키트 해링턴(Kit Harington)이 최근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왕좌의 게임 시즌8 출시가 늦어지면서 오랫동안 잊고 살았지만 존 스노우가 누군지 잊지 않으셨죠? 우리의 늠름한.. 존스노우 말이에요. 최근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그의 수많은 인연들 중 누구와 결혼을 한 것일까요?



존 스노우가 결혼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저는 대너리스 역할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가 떠올랐습니다.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 둘의 사이가 가까워 졌었고 예전이 둘이 사겼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에밀리아 클라크가 아닌 로즈 레슬리(Rose leslie)와 2018년 6월 23일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며칠 전의 일입니다.



위 사진의 여성분이 로즈 레슬리입니다. 누군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로즈 레슬리는 "존 스노우. 넌 아무것도 몰라(You know nothing, Jon Snow."라는 대사를 자주했던 이그리트 역할을 맡은 배우입니다. 극 중에서 존스노우와 배드신을 가질만큼 가까워졌었으나 다른 많은 주인공처럼 이그리트도 시즌4 9화에서 죽으면서 하차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감정은 현실에서 계속된 것 같네요.




로즈 레슬리는 1987년 2월 9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2살입니다. 킷 해링턴은 1986년 12월 26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2살에 가까운 33살입니다. 생각보다 둘이 결혼을 일찍한 것 같습니다. 


선남선녀의 결혼을 축하하며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키트 해링튼(존 스노우)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itharingtonn

로즈 레슬리(이그리트)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roseleslie_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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