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손병호 최지연 부부 결혼과 딸 이야기

2018년 7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손병호 부부의 둘째 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결혼과 자녀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아내 최지연이 아기(딸)이 올 때가 됐다고 이야기했는데 약속이라도 한 듯이 귀여운 아이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귀여운 아이는 10살인 둘째딸 손지아 였습니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이 현재 중학교 3학년(16살) 손지호이고 둘째 딸이 초등학교 3학년(10살) 손지아라고 합니다.


손병호가 1962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7살이며 아내 최지연의 출생일은 알 수가 없으나 손병호보다 3살 어리니 현재 54살입니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2001년 결혼을 하여 올해가 결혼 18년차입니다.(17년차는 잘못된 정보인듯?) 2001년에 결혼을 했으니 그 당시 손병호가 40살 아내 최지연이 37살로 결혼을 꽤 늦게 한 편입니다.


첫째딸이 16살이니 2003년에 낳았고, 둘째딸은 10살이니 2009년에 출산했습니다. 첫째딸을 출산했을 때 손병호가 42살 아내가 39살이었습니다. 둘째딸을 출산했을 때는 손병호가 48살, 아내가 45살이었네요.




상당한 노산이었는데 첫째를 가졌을 때의 이야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결혼 3개월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별에 별 행동을 다했다고 하네요. 아이를 얻기 위해 기도도 하고 무당도 찾아갔다고 합니다.


결혼 3개월만에 첫째를 가졌습니다!


둘째는 느닷없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내는 45세, 병호는 48세였는데 아내는 그냥 (무용) 연습이 끝나고 임신 테스트를 해봤다고 합니다. 딱히 임신 증상이 있진 않았지만요.


그런데 놀랍게도 줄이 두개로 나온거죠.(임신됨)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남편에게 '오늘 일찍 올 수 있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하네요. 임신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진짜 열심히 공격을 했다고 표현하는 손병호 ㅎㅎ;;


늦게 결혼한 만큼 학무보 중에 최고령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프로필 상에는 손병호가 1962년생으로 나오는데 사실은 1961년생인가봐요. 방송에서 61년생이라고 하네요.

진심으로 놀라는 김구라의 표정을 보세요 ㅋㅋ




아내의 나이가 35살을 넘어가면 임신확률이 확 낮아진다고 하던데 손병호 최지연 부부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아이를 갖고자 하는 난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는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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