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샐러드 맛집 위치와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선 2018년 10월 21일 방송된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공개된 건강한 샐러드 가게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 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도착한 장소는.. 빨갛게 생긴 예쁜 건물이었습니다.

뭐하는 곳인가 했더니 건강한 샐러드를 파는 가게네요.

자리 좋은 곳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합니다.

샌드위치 2개, 스무디 볼 1개, 샐러드 볼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보카도를 갈아 만든 과카몰레에 페타치즈, 로즈마리가 들어간 연어 과카몰레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오픈 샌드위치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로스트치킨을 기본 베이스로 달달한 과일에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간 샐러드 볼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지는군요.

기본 샐러드에 새우 토핑이 더재힌 쉬림프 볼입니다. 빨간 새우가 인상적이네요.

볼의 크기가 작지 않습니다. 생각보다는 큰 것 같네요.

다 같이 먹어봅니다.

건강한 맛이라고 평하는 장윤주.

김숙이 말합니다.

"아보카도가 좀 니글니글 하잖아"

"근데 중간중간 양파가 또 들어가있네 맛을 잡아주고"

신기하게도 설명을 들이니 맛이 상상이 되네요.

모델 장윤주의 평입니다.

"아보카도가 완전 단백질이잖아. 다이어트할 때 좋아요"

"난 좋아~!"

라미란의 평입니다.

"난 김치찌개 같은 거.."

와~ 대박이에요 김치찌개 엄청.. 적절한 사진입니다..

미란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ㅋㅋ 완전 공감됩니다.

아보카도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고소함과 달콤함을 더한

아보카도 스무디 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무디 볼만 간식?디저트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건 맛있을 것 같네요.

라미란이 또 먹어봅니다.

네.. 역시 라미란은 저와 같은 한식파입니다.. ;;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멤버들이 방문한 이 샐러드 가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31에 위치한

배드 파머스(BAD FARMERS)입니다.

위 지도에서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

3호선 신사역, 압구정역에서 가깝네요.

빨간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겠네요.

샐러드 볼의 가격은 12,000원 정도 하네요. 흠.. 그런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게 슬픕니다. ㅜㅜ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adfarmers.com/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과류나 주스 같은 것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