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와 가족들이 방문한 한식당 위치와 정보
연예 & 뉴스/연예가 정보2018. 11. 2. 09:1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선 2018년 11월 1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가 호주에서 온 가족들(아빠, 여동생, 사촌여동생)을 데리고 방문한 한식집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레어가 한국에서 가족들을 만나 처음 방문한 식당은 전통 백반집이었습니다.
딘딘도 여길 잘 아는지 맛집이라고 하네요. 저는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가로수길에서 살 때 여기를 자주 방문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ㅎ
블레어가 능숙한 한국어로 주문을 합니다. ㅎㅎ 그런 오빠가 신기한 멕(귀요미).
백반 4개, 김치전 1개, 가자미구이 1개, 동동주를 시켰습니다.
순식간에 테이블이 반찬으로 가득찹니다.
채식주의자 케이틀린을 위한 김치전입니다.
해산물을 잘 먹는 아빠를 위한 가자미구이!
불고기도 시켰나봐요 ㅎㅎ
이렇게 푸짐한 저녁상을 먹었습니다.
다들 잘 먹으니 제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블레어가 방문한 이 가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9-9에 위치한
시골밥상입니다.
위 지도에서 위치확인 가능합니다. 3호선 압구정역에서 가깝습니다.
이렇게 생긴 가게에요 ㅎㅎ
헨리가 생각나네요~
주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골밥상 정식 7,000원
동태탕 8,000원
계란찜 3,000원
불고기 12,000원
굴비 10,000원
돼지고기 목살구이 10,000원
오징어볶음 10,000원
가자미구이 10,000원
간장게장 25,000원
낚지볶음 20,000원
감자전 10,000원
김치전 10,000원
압구정에 위치한 가게치고 가격이 착한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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