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방문한 숙성 삼겹살 파는 고깃집 어디?
2018년 7월 2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방문한 삼겹살 가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방문한 가게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가게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이영자의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늘 먹던대로 주문하는 이영자 ㅎㅎ
영자의 소소한 점심 메뉴는
육회, 달걀찜, 삼겹 2종, 목살, 항정살, 김치찌개 그리고 볶음밥 이라고 하네요.
정말일까요? ㄷㄷ 엄청 많은 양인데..
육회가 먼저 나왔습니다. 야구공같이 동그랗게 뭉쳐 있습니다.
오잉?
심지어 사장님이 토치로 육회를 조금 지집니다.
겉에는 조금 익어 불맛이 나지만 안에는 여전히 부드럽습니다.
하얀 막대기 같은 것은 무가 아닌 배였네요.
이렇게 살짝 익은 육회에 배를 얹어서 먹어봅니다.
최화정이 육회를 먹고 녹는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ㅎㅎ
이 집의 삼겹살 특징은 엄청난 시간을 숙성시켰다는 것입니다.
506시간 숙성 시킨 삼겹살과 806시간을 숙성시킨 삼겹살이 있습니다.
506시간은 거의 21일에 해당하며, 806시간은 38일이 넘습니다.
506시간 숙성 삼겹살은 맑은 치즈같다고 하며,
더 오래 806시간 숙성 삼겹살은 더 쫄깃하고 블루치즈처럼 굼굼하다고 하네요.
이영자가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다 모인 것 같네요.
파도 구워줍니다.
어리굴젓&갈치속젓을 고기에 먼저 올리고
고추냉이 조금과 파장아찌?를 조금 올려서 먹습니다.
먹고 난 후의 김숙 표정 ㅋㅋ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돼지고기에 명이나물 싸먹는 맛과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돼지고기에 고추냉이, 소금, 구운파를 올려서도 먹습니다.
쌈으로 싸서도 먹고요 ㅎㅎ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생긴 크림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치즈때문에 느끼할 수 있는데 청양고추로 느끼한 맛을 잡았다고 하네요.
송은이의 먹은 후 표정입니다. ㅎㅎ
이영자가 방문했던 고기집은
2호선 역삼역 근처에 있는
506돝고기 라는 가게입니다.(돌고기가 아님)
건물 전체가 고깃집인 것 같네요~ 대단한 가게입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506 숙성 삼겹살 150g 15,000원,
506 숙성 목 살 150g 15,000원,
806 숙성 삼겹살 150g 17,000원,
한우 육회 170g 29,000원,
숙성 한우 채끝등심 100g 35,000원,
크림 볶음밥 7,000원,
김치찌개 7,000원,
계란찜 7,000원
이상으로 이영자가 방문했던 삼겹살 고깃집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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