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여친? 띠아모 사건!

2018년 8월 3일 나혼자산다에서 헨리를 당황하게 만든 띠아모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헨리가 왕으로 나오는 중국 영화 정도(정도지야, Double World)에서 헨리 촬영 분이 끝났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언제 개봉하는지 궁금했는데 주인공인 헨리의 촬영이 끝난 것을 봐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개봉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어쨋든 헨리의 영화 촬영이 끝나서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고 비밀리에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도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혼자산다에서 이런 경우를 처음보는데 녹화 도중에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와서 폰을 확인하러 갑니다.

한혜진은 자기 폰에 연락이 온 줄 알고 먼저 뛰어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폰을 확인하는 헨리. Henry Lau

연락온 사람이 띠아모라고 되어있었다고 말하는 한혜진

저는 띠아모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순식간에 취조 분위기로 바뀝니다. ㄷㄷ

헨리..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ㅜㅜ

당황하는 그의 눈동자..

아무래도 여자친구 같은데 말을 .. 못합니다..

연예게 선배.. 쌈디가 유일하게 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줍니다.

2차지원까지 해줍니다.

쌈디가 도와주며 그나마 이 상황은 넘어갔지만 이상하게도 편집이 안되고 이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헨리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지만..

이로 인해 고생좀 하지 않을까요? ㅜㅜ

헨리~~ 힘을 내요 ~!!

*띠아모 사건의 결론은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헨리 여친 띠아모 사건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