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손병호 최지연 하차 이야기

2018년 9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하차를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동상이몽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서장훈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춤바람 부부 손병호 최지연이 오늘부로 잠시만 안녕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잠시만 안녕이라고 하니.. 조만간 다시 나올 것 같습니다.


박지영한테도 동상이몽 출연을 권장했던 손병호.


결혼하고 10년차가 넘으면 부부가 조금 멀어진다고 합니다. 바쁘고 하다보니 눈을 마추지기가 어렵다네요.


최지연은 동상이몽 출연으로 인해 오랜만에 남편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했다고 하네요. 


손병호는 아내의 눈빛으로 인해 가슴에서 스멀스멀 정열이 피어난다고 ㅋㅋ;; 농담을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한 마디 합니다.


항상 힘을 실어주는게 아내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중년 부부의 삶을 보여줬던 손병호 최지연 부부.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곧 또 보길 바래요.


다음 주 방송에서 새로운 게스트로 류승수와 그의 아내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어떨지 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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