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자매들이 먹은 삼계탕 맛집 위치와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르가 칠레의 세 자매를 데리고 간 삼계탕 가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리 고향인 칠레에서 찾아온 세 자매를 위해 제르는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자 합니다.
한국식 한옥이 보이네요.
아주 옛날? 한국에서 살았던 제르 아버지의 강력추천이기도 한 삼계탕을 먹게 됐네요~
가게 내부에 들어와 이렇게 인증샷도 남깁니다. ㅎㅎ
최연소 출염자 하람이 ㅎㅎ
토속촌 오골계 삼계탕이 보이는데
가격은 24,000원이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곳입니다.
오골계탕과 일반 삼계탕 모두 시켰습니다.
우와 이런 비주얼의 삼계탕은 저도 처음보는 것 같아요.
막내 여동생의 표정 ㅋㅋ
기본 삼게탕의 모습입니다.
국물이 뽀얀 것이 특징이에요.
칠레 자매들이 모두 좋아해요 ㅎ
칠레에서도 김치를 먹는 자매들.
맏언니는 칠레에서 먹던 김치보다 여기 김치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11개월 아기 하람이도 삼계탕을 잘 먹네요.
1시간 동안 보고 싶다네요 ㅎㅎ
맛있는 국물 먹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삼계탕 선택은 대 성공이었습니다.
가격이 싼 편이 아니라 자주 먹긴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하기에 좋은 곳 같아요^^
제르와 칠레 자매들이 방문한 삼계탕 맛집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체부동 85-1)에 위치한
토속촌삼계탕입니다.
전화번호: 02-737-7444
3호선 경복궁 역에서 아주 가깝네요.
로드뷰에 찍힌 모습에서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긴 누가봐도 정말 맛집 같네요.
가격표(메뉴)입니다.
오골계 삼계탕이 좀 더 비싼 편이네요.
일반 삼계탕은 18,000원입니다.
삼계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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