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 삼촌 정진철 실종사건과 재회
쌈디(사이먼 도미닉, 본명 정기석)의 삼촌 실종 사건과 재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6월 22일 나혼자산다에 쌈디가 등장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그의 무기력증, 새 집, 앨범 등 여러가지가 이슈가 됐엇죠. 위 사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의 새 앨범을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새 노래 제목이 정진철입니다.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이 실제 노래 가사입니다.
삼촌의 직업이 패션디자이너 였나봐요.
쌈디의 삼촌 진짜 이름이 정진철인데 어렸을 때 실종이 됐다고 합니다. ㄷㄷ
쌈디가 84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니 삼촌이 실종된지 적어도 20년은 되지 않았을까요?
삼촌을 만나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히는 쌈디.
그리고.. 약 10일 뒤 놀라운 일이 발생합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을 찾았다고 글이 올라온 겁니다.
쌈디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longlivesmdc/
정말 영화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8월 3일 나혼자산다에서 쌈디의 일상이 다시 나왔습니다. 쌈디의 새 집에 쌈디 부모님이 오셨는데 위 사진은 쌈디의 아버지입니다.
방송에서도 삼촌을 찾았다고 알려줬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쌈디 아빠고 오른쪽이 쌈디 삼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것일텐데 쌈디 쌈디 엄마랑 친한가봅니다.
쌈디 아빠랑은 아직 어색한가봐요? ㅎㅎ
이번 추석에는 쌈디 삼촌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 같이 쌈디의 삼촌에 대한 노래를 부르면 되겠습니다. ㅋㅋ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쌈디 삼촌이 실종된 것인지..
어떻게 지냈고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방송에서 이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ㅜ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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