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가평 잣칼국수 맛집 가게 위치 정보

2018년 8월 16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가평에 있는 잣칼국수 맛집에 들렸습니다. 여기 가게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이용한 여러 요리를 파는 가게입니다. 여기 가게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영자가 의외로 잣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이영자가 좋아하는 잣을 먹으로 어느 가게에 들렸습니다.

밤인데도 영업을 하고 있네요.

잣 칼국수, 잣묵밥, 잣두부 조림 등 잣 관련 메뉴를 모두 시킵니다.

황잣과 백잣이 나왔습니다. 두 개다 잣이긴 한데 현미와 백미처럼 도정의 차이만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향이 엄청 고소하다고 합니다. ㅜㅜ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애피타이저로 감자전을 먹습니다. ㅎㅎ

감자전과 묵은지 김치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저는 몰랐는데 가평이 잣의 고장인가봐요. 언니들이 가장 기대하던 음식인 잣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잣칼국수는 차가운 냉 잣칼국수와 온 잣칼국수 2종류가 있습니다.

우리 언니들은 2종류 다 시켰습니다. 위 사진은 따뜻한 잣칼국수입니다.

따뜻한 잣칼국수의 국물은 잣죽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크림수프 같이 부드러운 국물입니다.

가게에서 직접 잣을 넣고 면을 만듭니다. 우와~

냉 잣칼국수는 먹은 이영자는 (잣이) 있는 그대로 처음과 끝의 (맛이) 같은데 마음과 머리에서 만족한다고 하네요 ㅎㅎ 재미난 표현입니다.

다음 메뉴인 잣묵밥이 나왔습니다.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흰색의 묵이 바로 잣으로 만든 잣묵입니다. 비주얼이 대박이에요. 맛있겠다 ㅜㅜ

많이 고소한 두부 같다는 잣묵.

제가 콩국수를 무척 좋아하는데 잣묵도 입에 맞을 것 같네요.

잣묵밥이라 밥도 같이 나왔습니다. 밥이랑 비벼 먹으면 크림 리조또 같습니다.

먹고 난 후의 표정들 보세요. 대박..

오늘의 디저트에 해당하는 잣 두부조림이 나왔습니다.

얼크하게 생겼네요.

어떤 향기가 나는 걸까요? 두부조림의 냄새가 너무 좋나봐요.

잣과 콩을 함께 갈아서 만든 두부라고 합니다.

가게 앞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밥블레스유 언니들이 방문한 가평의 잣 맛집 식당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76에 위치한

종점가든입니다.

위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

이렇게 생긴 가게입니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좌석도 있고 의자가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주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잣칼국수(온,냉) 8,000원

잣묵밥 10,000원

감자전 7,000원

콩나물국밥 6,000원

산채비빔밥 7,000원

도토리묵 7,000원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가평맛집.net/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10-6345-1714 입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